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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면주가, 6월부터 ‘느린마을양조장’ 가맹사업 재개
배상면주가 관련 사진 [배상면주가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배상면주가는 6월부터 ‘느린마을양조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다시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2016년 수제 막걸리 술집인 ‘느린마을양조장&펍’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 침체와 달라진 소비패턴으로 인해 가맹사업을 중단했다. 엔데믹에 따라 배상면주가는 브랜드 재정비를 마치고 6월부터 가맹사업을 재개한다.

느린마을양조장&펍은 과거 마을마다 존재했던 작은 양조장에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한 수제 막걸리 펍(Pub)이다. 현재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포함해 강남점, 홍대점, 대구동성로점 등 전국에 8개 지점이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을 통해 20여 년간 축적해온 외식사업·전통술 제조 노하우를 전국 곳곳에 전파하겠다”며 “소비자 역시 신선한 막걸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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