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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상륙 GMC ‘시에나 드날리' 1호 고객은 누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서 고객 인도식
렘펠 사장 "새로운 고객 서비스 제공"
로베르토 렘펠(왼쪽)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 변상은 씨가 차량 인도식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GM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5월 오픈한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아메리칸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드날리’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GM 관계자들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 변상은씨가 참석했다.

GM 한국사업장 관계자는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하여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변상은 씨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변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하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며 “특히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줘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렘펠 사장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기획 단계부터 고객 경험에 맞추어 설계됐다"며 “단순한 체험객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우리의 고객이 돼 문을 나서는 것을 확인하면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상 1, 2층 규모의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세 브랜드의 시그니쳐 모델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마스터’가 배치, 고객에게 차량 설명부터 온라인 구매 안내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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