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일건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16일 1순위 청약

- 16일 1순위 청약 진행... 계약금 정액제(1차), 6개월 후 전매 가능 등 분양조건 우수
- 1순위 청약신청자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 진행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제일건설㈜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이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순위 청약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약 일정으로는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이며, 이후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평택시 및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와 1주택 이상 소유자도 청약할 수 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삼성 반도체 수혜 효과와 함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높은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청약에도 관심이 예상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견본주택 방문객]


실제 단지는 지난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2천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으며, 그에 앞서 모집공고 발표 직후인 6월 6일에는 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일간 전국 방문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 바 있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 시세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4억3천만원 ~ 4억7천만원대다. 이는 단지 인근의 기 입주 단지가 최근 최대 7억원에서 6억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2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분양관계자는 "인근 평택 고덕에서 작년 공급됐던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전용 84㎡타입 기준 최고 9억원 중후반대였던 것을 볼 때 가격적인 측면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다"며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분양조건, 상품성 등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단지는 우수한 분양조건이 돋보인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함께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특히 수요자들의 중도금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1.5% 확정 이자를 입주 시 지급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중도금 대출 전 전매할 수 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평택시 가재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