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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7월 5일까지 ‘6월 위스키 기획전’…60여종 판매
수천만원대 英왕실 기념 위스키도 선보여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특별함이 더해진 6월 위스키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온은 롯데마트와 함께 22일부터 7월 5일까지 ‘특별함이 더해진 6월 위스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발베니, 러셀 등 60여 종의 위스키를 모아 선보인다. 롯데온에서 주문한 뒤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스마트픽’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기 위스키들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년을 기념해 출시한 ‘고든 앤 맥페일 플래티넘 쥬빌리 글렌그란트 1952(700㎖)’를 4000만원대에,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을 기리기 위해 그의 출생년도인 1948년부터 숙성한 원액을 세례식 기념일인 12월 15일에 병에 담은 ‘고든 앤 맥페일 코로네이션에디션 글렌그란트 1948(700㎖)’을 5000만원대에 선보인다. 이들 상품은 전 세계에서 300병도 출시하지 않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 롯데온에서 각 1병씩 판매한다.

또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700㎖)’,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리델 잔 패키지’와 ‘러셀리저브 싱글배럴(750㎖)’, ‘러셀 리저브 10년 (750㎖)’ 등도 한정 판매한다.

박세호 롯데온 그로서리부문장은 “새벽부터 줄을 서서 위스키를 구매하는 불편함 없이 롯데온에서 인기 위스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상품 재고 확보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편 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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