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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기타큐슈 여행객 대상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운영
기타큐슈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
7월 16일까지 운영
최대 18% 항공운임 할인
키타큐슈 노선 이용객 팝업 스토어 운영 포스터.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진에어가 기타큐슈 노선 대상으로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7월 16일까지며, 7~8월에 출발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우선 인천~기타큐슈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8%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의 대표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협업해 탑승객 대상으로 특별한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기타큐슈 시내 고쿠라역 인근에 있는 돈키호테 우오마치점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인기 아이템인 '퍼펙트휩 폼클렌징' 등의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아울러 일본행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모든 혜택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타큐슈는 후쿠오카와 함께 큐슈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지"라며 "이번에 준비한 딜라이트 혜택을 알차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 기타큐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해 현지 도착까지 약 1시간 20분가량 소요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기타큐슈 공항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한다.

한편, 진에어는 7월 1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면서 이용객은 2터미널에서 탑승수속과 출입국 심사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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