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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에너지 취약계층에 으뜸효율밥솥 지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28일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대우 강서구청 구청장 권한대행,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큐온]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

2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전달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대우 강서구청 구청장 권한대행,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은 강서구청과 연계해 강서구 화곡1·2·3·8동, 우장산동, 발산1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한다. 애큐온이 기부한 100개의 1등급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가구 당 연간 15.2kWh(킬로와트시)의 소비전력 절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약 6.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가구의 밥솥을 에너지 으뜸효율밥솥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애큐온의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고객의 힘이 되는 파트너 애큐온이 독거 어르신들의 밥심을 위해 으뜸효율밥솥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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