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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사진)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이영숙 상생협력본부장을 비롯하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제도 시행 원년인 지난해에는 90개 협력사가 수행한 147개 하도급 계약에서 무재해로 공사를 마쳐 총 상금 5억 여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상반기 시상식에서는 68개 협력사의 110개 하도금 계약에서 전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총 상금 3억 5000여 만원을 포상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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