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프리워시.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 폴리시’가 세차에 최적화된 프리워시 2종 ‘퓨어핏 프리워시’와 ‘클리어핏 프리워시’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차량 도장면에 쌓이는 다양한 오염원을 고려해 각 오염물에 적합한 산도(ph)의 프리워시 세정제를 사용해야 효과적인 세정과 오염에 의한 상처도 방지할 수 있다.

루나틱 폴리시 프리워시 세정제 2종은 한층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세차용품을 원하는 디테일링 매니아들의 요구에 맞춰 최상의 세정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왁스세이프(wax-safe) 기능을 탑재해 기존 코팅층의 손상 없이 오염 부위만 빠르게 분리해 세정할 수 있다. 퓨어핏 산성 프리워시는 찌든 물때, 워터스팟, 낙수(석회물), 크롬 스케일, 휠 얼룩 등 특수 오염 세정에 효과적이다. 클리어핏 알칼리 프리워시는 기름때, 타르, 조류 배설물, 벌레 사체 등 각종 유기 오염 세정에 특화되어 있다.

프리워시 세정제를 사용할 때에는 알칼리성 프리워시를 가장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 산성계 프리워시, 마지막으로 카샴푸를 활용해 세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불스원은 출시를 기념해 세트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수량별 추가 할인 기회까지 제공한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담당자 전선표 팀장은 “루나틱 폴리시 프리워시 2종은 조금 더 세밀한 세차를 원하는 매니아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