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롤컴퍼니]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국내 최초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업체 달롤컴퍼니가 2023 컬리 푸드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는 컬리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축제로 컬리의 130여 개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총 85개의 부스에서 최신 식품 트렌드를 확인하고 푸드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달롤컴퍼니 부스에서는 글루텐프리 디저트 브랜드 달롤과 글루텐프리 식사빵 프로젝트 제로밀을 만날 수 있다. 제품으로는 달롤 초당옥수수 크림 롤케이크, 제로밀 쌀스콘 4종(플레인, 초코, 황치즈, 바질토마토), 쌀식빵 4종(플레인, 올리브, 치즈, 바질토마토), 쌀모닝빵 4종(플레인, 올리브, 치즈, 바질토마토) 등의 여름 신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달롤에서 자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컬리 측에서 진행하는 리유저블 백 증정, 특별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달롤컴퍼니] |
달롤컴퍼니 류민지 부대표는 “그동안 마켓컬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달롤이 이번 컬리 푸드 페스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라 의미가 있다”라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글루텐프리에 대해 인지하고 먹거리에 대한 선택지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는 7월 6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 2관에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