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타입 국민평형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며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화두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인기 있는 ‘국민평형’ 전용면적 84㎡의 경우 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중형 아파트(전용 60~85㎡)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매매가 상승률 또한 가장 높은 편이다. 분양가 자체만 봤을 때는 전용 84㎡의 가격이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평당가를 계산해보면 소형이나 대형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다. 기본 주택형이라는 인식때문에 주택시장에서의 수요층이 넓은 만큼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가 분양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의 마지막 로또 분양 단지로 84타입의 경우 평균 8억원 초중반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향후 프리미엄 1~2억 이상 붙을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는 보고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는 전용면적 별로 △76㎡ 12세대 △84㎡A 247세대 △84㎡B 110세대 △122㎡ 56세대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는 만큼 프리미엄 아파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지상공원화를 마련하기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위치시켰다. 단지 내 1,656㎡ 규모의 대형 상가를 건설하여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도입한 것은 물론, 1,991㎡ 규모의 대형 멀티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맘카페, 주민공동창고,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의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신제주 생활권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교육, 의료, 쇼핑 등의 인프라가 갖춰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신광사거리 인근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분양일정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