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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한 상품성에 부산시 노른자위 입지 자랑하는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24일부터 정당 계약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 투시도, 이미지 제공=경동건설]


경동건설이 지난 23일 공개한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견본주택이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성공 분양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다.

실제 1순위 청약에서도 총 520가구 모집에 2,132명이 몰렸으며 최고 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해운대 해수욕장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사이의 구남로 최중심 입지를 갖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에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부산시 최초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초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등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부산시 부촌으로 꼽히는 해운대구에서도 노른자위에 위치하는 점이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45층까지 총 4개동 6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관심도가 높은 평면 구성인 69㎡와 84㎡로 구성되어 총 9개 타입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고품격 주거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부산 아파트 최초로 도입한다는 것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란 안내, 예약, 청소 등의 서비스로 주거 생활을 더 여유롭게 하여, 편리한 생활 환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조식 딜리버리, 물품 보관, 방문 세차, 펫 케어, 카셰어링 등 고급 관광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를 입주민들에게 선보여 삶의 편익을 확충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부산시 내 노른자위 입지도 갖췄다. 도보권에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역이 위치하며, 인근에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있다. 구남로 상권 이용이 수월한 데다 해운대해수욕장과 아쿠아리움 등 해운대의 다양한 문화·여가 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으며 CGV와 그린레일웨이 산책로, 해리단길까지 모두 가깝다.

특히, 부산시를 넘어 국내 관광 명소로 꼽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까이서 누리는 오션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해수욕장을 따라 송림공원도 조성돼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명품 학군도 갖췄다. 단지는 해운대 초교 배정 위치로, 부산의 명문 학원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배정 가능한 중·고교 역시 해운대중 · 해운대여중 · 부산기계공고 · 해운대여고 · 해운대관광고교 등 풍부한 학군이 형성돼있다. 또, 아실에 따르면 학원 약 150여 개가 밀집된 부산2호선 장산역 학원가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교통호재가 다양하게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2025년 착공), KTX이음(청량리역~신해운대역, 2024년 개통 예정) 그리고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장산역~오시리아관광단지역) 등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명 차세대 부산행 급행열차(BuTX) 등의 광역교통망 개발까지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에 걸맞은 내부 상품성도 갖춰 눈길을 끈다. 4Bay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서비스 면적은 물론이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노 옵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춘 점이 특징이다. 외부셰어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등을 제어가능한 홈 IoT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등을 시작으로 포세린 바닥타일(거실, 주방), 현관 중문, 시스템 드레스룸, 엔지니어드 스톤 등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높이는 아이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해운대 경동리인뷰 2차’의 청약 당첨자는 자격확인 서류 검수기간인 7월 14일(금)부터 22일(토) 까지 자격확인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점제 당첨자와 추첨제 당첨자, 특별공급 당첨자별로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 및 계약체결 기간에 한해 당첨자(예비입주자 포함)는 사전 예약 후 견본주택 방문을 할 수 있다. 정당 계약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받는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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