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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동지구 최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향동' 이달 14일부터 입주시작

- 강변북로, 자유로 등 풍부한 교통망 갖춰…수도권 전역 업무지구와 연계성 우수
-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에 국내 최초 '더블Z하이웨이' 도입 등으로 주목 받아

 


향동지구 최대이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지식산업센터로 알려진 GL메트로시티 향동이 이달 14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호재를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입지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GTX-A노선 개통호재, 서울서부선(예정),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는 고양시 향동지구에 조성되기 때문이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5블록 연면적 약 19만 4813㎡에 지하 4층~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531실과 섹션오피스 60실, 업무시설 14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구성된다.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디벨로퍼 GL이 시행하고, PC공법의 최강자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유통·물류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실제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은평구 갈현동이 맞닿은 서울 바로 옆 입지인 고양시 향동지구에 위치해 서울 서북부의 완성된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방송·문화 컨텐츠의 중심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도 인접해 업무 연계 등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주변으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 전역의 업무지구와의 연계성도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변북로와 자유로, 제2자유로가 가까워 공덕ㆍ여의도 업무지구, 마곡지구 등 서울 내 유수의 업무지구와의 연결이 수월하며,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김포공항과도 가깝다.

이처럼 서울 옆세권 입지와 함께 풍부한 교통망을 갖춰 수도권 전역의 업무지구와의 연계성이 높다보니 유통 및 물류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조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 관계자는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주변으로 강북의 코엑스라 불리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라며 "특히 고양지구 최대규모이자 수도권 서북부 최대규모로 조성돼 대형 평형을 찾는 업체들 문의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서울옆세권 입지 외에도 타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른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먼저 국내 최초로 ‘더블Z하이웨이’ 특화설계가 적용돼 지식산업센터의 단점으로 평가받던 건물 내 이동시간을 단축시켰다. 상·하행을 직선 주행 한 번에 2개 층을 오르내릴 수 있으며, 단 3번의 회전으로 최고층인 12층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해 입주사와 근무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차량 진·출입 램프의 유효폭을 3.8m 광폭으로 설계해 진출입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2.5톤 화물차량의 진·출입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러지 하우스 개념이 도입된 전 호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도입해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한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높은 층고로 설계돼 중량물 운반과 상하차 편리성을 높이는 호이스트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에 걸맞은 적중하중 5톤의 화물 엘리베이터가 별도 시공되어 화물운송관련 연계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L메트로시티 향동은 업무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설계도 장점으로, 24시간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여기에 전호실 외부창 설계를 통해 자연 채광 및 환기,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13층과 14층에 조성되는 섹션오피스 역시 전 타입 테라스 구성 등으로 쾌적함을 극대화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곳곳에는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배치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해 일과 삶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라인을 갖춘 업무공간과 근무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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