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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부
아모레퍼시픽 CI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과 코로나19 확산, 2022년 울진·삼척 산불과 집중호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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