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단위계획수립 심의 완료,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할 기회로 주목
- GTX-A노선 사업 향한 기대감 高…강남 접근성 향상 예고된 파주시 아파트값 ‘들썩’
- 운정신도시와 고양시 주거 인프라 두루 품은 최고 입지…상품성도 우수해

최근 주택수요 발길이 몰리는 곳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의 수혜 효과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개통 시 서울이나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면서, 수도권 주택가격 판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GTX-A 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좋고, 실제 공사 속도도 가장 빠른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

분당·과천 등 강남 등으로 30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인기 주거지역은 집값 대부분이 비싸 매입이 쉽지 않다. GTX-A 노선 개통 시, 파주시처럼 집값이 합리적이지만 강남까지 20~30분 대 이동할 수 있는 지역들이 새롭게 등장할 수밖에 없다. 이에 많은 소비자가 이미 관련 정보 수집에 뛰어는 상황이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신도시 동탄역을 오가는 GTX-A 노선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을 경유하는 것이 강점이다. 운정역과 동탄역 인근 단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강남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운정신도시와 동탄신도시는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풍부해 주거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에 아파트 시장에서도 GTX-A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의 신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향후 시세 차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장점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매수세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이러한 기대감에 부합하는 최적의 단지로 평가된다.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아파트로, 시공사에는 서희건설이 선정됐다.

서희건설은 국내 1군 건설사들 중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사업 최다 실적을 보유 중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만 수주액 총 10조원 규모를 달성한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론칭, 운영 중일만큼 관련 분야에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을 갖추고 있는 건설사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최근 분양시장서 보기 드문 초대형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계획돼 파주 남부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예고된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구성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의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교통 프리미엄이다.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연결되는 GTX-A 노선 '운정역(2024년 6월 개통 예정)' 가까이 단지가 계획돼 있고, 2025년에 3호선 연장선도 착공될 예정이라 강남 접근성의 비약적 향상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운정신도시 일대 아파트 가격이 과천이나 성남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 단지는 가격이 합리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을 앞세워 GTX-A 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입지 역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의 강점이다.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단지 조성이 계획돼 파주시를 비롯해 인근 고양시의 주거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것. 이마트 운정점 · 롯데백화점 · 킨텍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스타필드(예정) 등 각종 쇼핑 및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놓쳐서는 안될 장점이다. 인근으로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자리해 있고, 운정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자녀 교육 및 진학지도가 수월한 편이다.

쾌적함도 놓치지 않았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다수의 휴식 명소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고,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친환경 녹지공간이 선사하는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운정신도시 일대 아파트 시장 분위기가 좋은 것도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에게는 호재다. 최근 운정신도시 내 공급된 한 아파트는 1순위 청약만 4만개 이상의 통장이 몰려 평균경쟁률 45:1 이상을 기록,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계약을 마감했다. 게다가 현재 지역 내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미분양 물량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지는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 방식이 아닌,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해 공급돼 낮은 가점에 따른 불이익이 없고 청약통장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주거지 이전에 따른 고민이 적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계자는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며 “비약적으로 향상될 강남 접근성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파주를 비롯해 강남과 강남 출퇴근 인구가 모여 있는 성남·과천·하남시 등에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파주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수립 심의를 완료하여, 아파트 건립에 필요한 유관기관의 인허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