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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공단, 하반기 신규직원 366명 채용...평균연봉 '6800만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형평채용 지속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규직원 366명을 채용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212명, 건강직 35명, 요양직 106명, 전산직 13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공단은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고 서류, 필기, 면접 등 전체 채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중심의 채용을 실시하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4일부터 수습임용 될 예정이며 지원한 권역에 위치한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출장소 포함)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건보공단이 공시한 올해 1분기 1인당 정규직(일반 정규직) 평균 보수는 6790만9000원이었다. 올해에는 매년 170만~180만원 가량 받던 경영평가 성과급을 받지 못한 탓이다. 지난해 건보공단의 평균 보수는 6850만9000원이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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