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금융투자교육원, 연기금·국내사 대상 뉴욕 현지과정 개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및 연기금의 글로벌 투자 역량 제고를 위해 미국 뉴욕에서 오는 11월(4~10일) 글로벌전략투자(Global Strategic Investment)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1일 금투협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뉴욕 현지의 글로벌 운용사 등을 방문해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한 최신 전략 뿐만 아니라 ESG, 크레디트, 퀀트 등 국내 연기금의 관심 높은 테마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계획이다. 글로벌 운용사 소속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이 직접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회원사, 연기금, 공제회 및 은행·보험사 임직원으로 해외투자·해외영업 및 운용 관련 부서 근무자 등 해외투자활동에 관심 있는 임직원이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이번 글로벌 전략투자 과정은 해외 금융투자회사들의 투자운용 전략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연기금 뿐만 아니라 우리 금융투자회사들의 상품운용 및 전략파트 등에서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