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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품질 관리에 강한 더샵”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선보여 주목

- 최근 3년 간 1,000가구당 하자 발생 건수, 10대 건설사 중 가장 적어
- 품질만족도도 우수…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는 역대 13회 1위 차지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9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분양 알려 관심 집중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더샵'이 안전과 품질 관리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는 안전과 시공품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현장 자체적으로는 시공품질 점검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토탈정보공유시스템인 '포스원'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회사 내부에 축적된 하자 관련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시켜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품질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서울시가 제안한 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더샵 브랜드는 부동산R114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심사위원회 접수 건수’를 분석한 자료에서 최근 3년간 입주 물량 대비 하자 발생 건수가 10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샵 아파트는 이 기간 동안 4만4,522가구가 입주했는데, 1,000가구당 하자 분쟁 건수는 6.33건으로 가장 낮았다.

이뿐만 아니다. 더샵 브랜드는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역대 13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시공 품질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미국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공동 “브랜드 고객 충성도”에서는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아파트부문에서는 6년 연속 1위를, 2023 소비자웰빙 환경만족지수는 4년 연속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당사는 이외에도 입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청주 오창읍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9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분양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99~127㎡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더샵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우선 단지는 중대형 평형 구성에 따라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특히 전 가구에는 ‘케어룸’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화공간으로, 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주상복합 단지의 단점으로 여겨지는 전용률을 높여 실 거주 면적을 확대했다. 또 판상형 4베이 구조와 4룸 구조를 도입(타입별 상이)하고,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100% 추첨제가 적용돼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당첨 기회가 크게 열려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등이 없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이번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이후 후속 분양이 사실상 없을 것으로 전망돼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단지는 이차전지 첨단 특화단지 개발 수혜를 받는 유일한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연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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