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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4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4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상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스페이스 오브 BTS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로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운영된다. 스페이스 오브 BT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스페이스 오브 BTS’를 추후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상품과 연계하여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이 촬영지를 관람한 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여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를 통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고의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공식상품과 음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페이스 오브 BTS’ 공식 상품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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