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전시장 4곳서 이벤트·선물도
MINI 잔망루피 협업 캠페인 ‘MINI 컨버터블’. [MINI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10월까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2030 고객층의 공감을 이끌고,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MINI 모델과 셀레브리티 잔망루피의 화보 4종을 공개하고, 강남・삼성・인천 구월・해운대 등 전시장에서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겐 MINI x 잔망루피 고뱃지, 차량용 데칼 등으로 구성된 전용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MINI 모델 내외부에 캐릭터 래핑과 조형물을 설치한 MINI x 잔망루피 래핑카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I 잔망루피 협업 캠페인 ‘MINI 3-도어’. [MINI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