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이어엔드 쇼핑 페스타’ 배너. [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말 고객 감사제 ‘이어엔드 쇼핑 페스타’(Year End Shopping Festa)를 연다고 밝혔다.

우선 아울렛에 입점한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할인하는 ‘신세계 브랜드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보브·지컷 등 신세계인터네셔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부터 와인앤모어·자주 등 F&B(식음료)와 리빙 브랜드가 대상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신세계그룹 브랜드 제품을 합산 60만·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신한카드에서 3만·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타임·마인·시스템·랑방 컬렉션 등 한섬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를 더 할인한다.

프리미엄 멤버스와 골드 등급 고객, 제휴사 VIP 고객을 대상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실적도 2배로 인정한다.

또 한달간 신세계사이먼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준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