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고 경쟁률 417대 1… ‘원봉공원 힐데스하임’ 1순위 흥행성공
1순위 청약서 평균 44대 1 우수한 경쟁률 기록… 계약까지 순항 및 조기완판 기대감 UP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청주시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이 평균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완전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청주 최대규모 택지지구 동남지구의 한 가운데 위치한데다 상품성까지 우수해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은 8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 6,361명이 몰리며,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96T타입 417대 1, 127T타입 314대 1, 94T타입 151대 1 등은 치열한 경쟁을 보이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를 대표하는 택지지구인 동남지구 중심에서 인프라를 공유하고, 축구장 약 23개 크기의 공원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보니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봉공원 힐데스하임 분양가는 주변 타 단지보다 합리적인 평당 1200만원대로 책정돼 계약까지 순항이 예상되며,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원에 위치하는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은 지하 4층~지상 29층, 국민형평인 전용면적 84㎡부터 대형평형인 273㎡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총 1,21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들어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봉근린공원은 약 17만㎡로 축구장 23개 가량의 크기이며, 집 바로 앞에서 이러한 공원의 사계절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주 최대규모 택지지구인 동남지구의 한 가운데 위치해 완성형 신도시인 동남지구 인프라를 공유하는데다 청주 제1·2·3 순환로 등을 통해 청주 전역과 중부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롱꽃유치원, 운동초, 운동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신설초와 신설고가 예정된 부지도 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건설명가 원건설의 ‘힐데스하임’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 역시 기대가 높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햇빛이 잘 들고, 전 세대를 판상형으로 설계한 만큼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다. 대형 팬트리, 워크인 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방은 넉넉한 수납을 자랑하는 약 5.3~5.5m 와이드 주방으로 설계했다. 일부 세대인 테라스형 전용 세대, 썬큰 가든, 복층형 듀플렉스 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원건설은 그간 청주에서 ‘힐데스하임’ 브랜드 단지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차별화된 주거 만족도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인정 받은 건설명가이다. ‘오송 힐데스하임’을 시작으로 ‘가마지구 힐데스하임’, ‘동남지구 힐데스하임’, ‘센트럴 힐데스하임’,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들을 선보여 이번 ‘원봉공원 힐데스하임’ 역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kim39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