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마트가 1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고객 한정 반값치킨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크런치 콘소메 치킨을 새롭게 출시했다. 행사 카드(롯데·KB국민·BC·신한)로 결제한 엘포인트 회원에게 정상 판매가(1만5900원)의 절반 수준에 치킨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평소 치킨 할인 행사 물량보다 약 50% 확대한 4만 마리 규모의 계육을 사전에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지민 롯데마트·슈퍼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