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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민영주택 320세대 100% 완판…국민주택 계약도 순항 전망

지난 5일부서 실시한 민영주택 정당계약에서 100% 계약 완료
오는 14일(목)부터 7일간 국민주택 907세대 정당계약 실시… 계약 순항 전망
 ‘e편한세상’의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계약자 반응 뜨거워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민영주택이 100% 계약 완료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는 지난 5일(화)부터 실시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민영주택 정당계약에서 320세대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민영주택이 ‘완판’에 성공하면서 이어 진행 예정인 국민주택 정당계약 역시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조기 완판은 일찍부터 예상됐다.

GTX-A노선 개통(예정)으로 기대감 높아진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호수공원생활권에 위치하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면서, 이 단지는 올해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접수된 단지로 기록됐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청약 조건이 까다로운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약 1만명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계약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이어 진행 예정인 국민주택 계약 역시 순항할 것으로 기대돼 단기간에 완판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ᆞ84㎡ 907세대는 공공분양 907세대(전용면적 74ᆞ84㎡)와 민간분양 320세대(전용면적 95ᆞ115㎡)로 구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계약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단지는 공정률이 60%를 넘어선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DL이앤씨 시공으로 우수한 시공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기대된다.

실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 오른 바 있으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비롯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등 하반기 공급된 4개 단지 연속 평균 경쟁률 124.2대 1로 청약 흥행에 성공하는 등 분양 시장에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주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우수한 첨단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유일하게 2건의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 달성 및 최근 2년 간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 또한 세대 당 평균 7.8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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