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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만에 완판”…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생산량 확대
이달 1일부터 2차 사전 예약 진행
롯데호텔 월드 협업 케이크도 출시
2023 노티드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7종 [노티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GFFG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초기 수량이 완판돼 생산량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티드는 지난달 30일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을 선보였다.

1차 사전예약은 공개 7일 만에 주문 수 1만개를 돌파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됐다.

이에 노티드는 이달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생산량을 확대했다. 현장 수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본인이 지정한 날짜와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노티느는 롯데호텔 월드와 협업한 한정판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노티드X롯데호텔 월드 슈가베어 쇼콜라 하우스’ 케이크는 롯데백화점 몰에서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해당 케이크는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8만2000원이다.

GFFG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2차 사전 예약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노티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 수량을 대폭 늘렸다”며 “노티드 케이크와 함께 가족, 친구, 지인, 연인과 함께 더 없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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