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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쌍둥이 판다 사는 에버랜드, 튤립 활짝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3월 21일 에버랜드 제공]

22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일곱 캐릭터가 축제 기차, 굿즈, 먹거리와 같은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을 맞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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