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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다프라자-제주 소상공인, 구도심 여행 산지올레 협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에서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하여 도시도생 구도심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추천하는 ‘프로젝트 산지올레’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 여행자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25일 라마다프라자 제주에 따르면, 여행자들에게 제주 목관아·관덕정에서 제주를 가꾼 세사람의 선지자가 난 삼성혈, 박물관과 시장 등 제주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산지올레’는 이 호텔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의 신생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컨텐츠로 제주라는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제주의 군사훈련장이자 독립운동의 마당이기도 했던 관덕정
라마다프라자 제주와 제주 구도심 소상공인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산지올레’

프로젝트 산지올레는 빈티지샵부터 문구점, 헌책방, 독특한 컨셉의 식당과 요리주점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함께한다.

소상공인들의 창업 신념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고객은 각자의 여행이 힐링이나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체험한다. 제주의 여러 역사 유적지와 예술공간, 트랜디한 샵과 식당이 공존하는 구도심을 지속해서 탐험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소상공인과 협약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산지올레 투숙객 혜택이 들어간 매거진은 호텔 로비에 위치한 컨시어지에 비치되어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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