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성다이소,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서민금융진흥원과 MOU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 지원…다이소몰 공동 홍보도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MOU 체결식에서 이재연(왼쪽부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과 정재익 아성다이소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아성다이소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들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매달 70만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한다.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 때 제공하는 상품을 전국 다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원한다. 다이소몰 앱 배너를 통해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위한 공동 홍보도 펼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