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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딱 1000세트…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한국미즈노가 서양 철쭉인 아젤리아의 진분홍과 짙푸른 잎을 연상케 하는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을 지난 8일부터 전 세계에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동시 출시한다.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은 미즈노 기술력의 집합체인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의 우수한 컨트롤 성능과 퍼포먼스는 유지하면서 그린 나노 코팅 피니시 기술로 마감 처리한 헤드에 아젤리아 특유의 진분홍 색상을 더해 희소성 높은 디자인을 선사한다.

또 클럽 전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Mizuno Pro 241 AZALEA) 에디션’ 전용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아젤리아 에디션’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MCC아젤리아 에디션’ 그립을 채용했다. 여기에 내구성이 높은 그린 패키지까지 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퍼포먼스도 뛰어나다. 기존의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의 특징인 세계 특허 독자 기술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와 엄선한 순수 연철 1025E’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타구감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숏 아이언 헤드의 길이를 더 짧게 설계해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 타구부 뒷면은 전작에 비해 두껍게 해 견고한 타구감을 가능케 했다. 롱 아이언은 1도, 숏 아이언은 2도 증가한 바운스의 변화로 잔디와의 상호작용도 높였다.

데이비드 르웰린 미즈노 골프클럽의 연구개발 책임자는 “머슬백의 시각적인 매력을 높이는 탑 라인은 미즈노 글로벌 R&D(연구 개발)팀과 일본의 단조 팩토리와의 수십 년간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장인으로 불리는 미즈노 크래트프맨십과의 조화로 정확도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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