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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장애인의 날 맞이 ‘함께 있고 함께 잇다’ 봉사활동 진행
장애인 인식개선 및 기부 물품 제작 활동 진행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한 SK케미칼 구성원들과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K케미칼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 스프링샤인에서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전문가가 구성원들의 자녀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콘텐츠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그 이후에는 발달장애인이 준비한 마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체험 활동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메모리 키트를 제작했다. 스프링샤인 소속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멸종위기 동물들을 참여자들이 키트에 직접 색칠을 해 완성했다. 완성된 키트는 지역 사회 아동복지 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행복까지 전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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