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칼로리 모두 ‘0’
500㎖ 페트 제품 출시
500㎖ 페트 제품 출시
‘토레타!’ & ‘토레타! 제로’ 모델 에스파 ‘윈터’. [코카-콜라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코카-콜라사는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가 특징인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레타! 제로는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들어있다. 기존 토레타!의 장점을 살리면서,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50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기존 토레타!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지만, 최근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레타! 제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편, '토레타!'는 2016년 국내 첫 출시한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다. 올해 제로 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맑고 에스파 ‘윈터’를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