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 및 코팅 부분의 기술력으로 업계 선도하는 스펙 제시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인 이비오스(IVIOS)가 차량용 윈도우 필름인 ‘슈젠(Schutzen) HX 시리즈’를 출시하며, 고성능 반사 윈도우 필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첨단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틴팅 필름 시장을 선도할 만한 고성능을 자랑하는 ‘슈젠 HX 시리즈’는 현재 성황리에 틴팅 시장에 안착 중인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시리즈에 이은 프리미엄 고성능 반사필름 라인이다.

이비오스의 ‘슈젠 HX 시리즈’는 듀얼 리플렉션 기능의 프리미엄 스퍼터링 필름 타입으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극대화된 프라이버시 효과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름의 투명도를 표현하는 헤이즈(Haze) 수치는 0.6 이하에 불과해서 운전자에게 더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인 시험성적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높은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이하 TSER: Total Solar Energy Rejected) 성능으로 확실한 열 차단을 체감할 수 있는데, 슈젠 HX90 7% 기준으로, 300nm~2,500nm 범위에서 TSER은 74%에 이르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슈젠 HX 시리즈’는 반사필름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함께, 가시광선 투과율(이하 VLT: Visible Light Transmittance)은 7%, 13%, 20%, 27% 등 옵션을 제공하여 운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있다. 

이비오스 CMS 랩 본부장 겸 브랜드 총괄 담당인 김진호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미 윈도우 틴팅 필름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앞다퉈 선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제 소비자들이 시공하는 윈도우 틴팅 필름 제품들은 저가용 필름으로 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제품들이 많다”라며, “이비오스는 첨단 소재와 코팅 부문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와 공인 시험성적서 공개를 통해 소비자와 대리점이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윈도우 틴팅 필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슈젠이 독일어로 ‘지키다’ ‘보호하다’를 의미하는 것과 같이, 이비오스는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슈젠 HX 시리즈’ 출시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더욱 새로운 고성능 윈도우 틴팅 필름 제품을 소개하여 소비자와 업계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이비오스는 서울∙수도권 지역 총 67 곳, 전라∙광주 지역 29 곳 등 전국에 200여 개 이상의 공식 대리점 개설을 이뤄내며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