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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고현정, 미모 비결은 식단?…소박한 상차림 ‘눈길’
배우 고현정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29일 고현정은 "맛있는 저녁"이라며 저녁 식사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작디작은 김밥과 계란찜, 미역국 등 소박한 한상이다. 언제나 관리를 해야 하는 위치이기에 철저히 식단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 소탈하고도 간소화된 식단에 이어 고풍스럽고도 아기자기한 식기도 돋보였다.

고현정은 50대 나이에도 172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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