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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 귀염둥이→길쭉 꽃미녀…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MBC 아빠 어디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0년 전 인기프로그램 MBC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동일의 딸 성빈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성빈 양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빈 양은 자전거를 끌고 공연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를 정돈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볼 수 있었던 개구진 매력 대신 청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스타그램

앞서 성빈 양은 홀터넥 스타일의 무용복을 입고 무용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과거 성동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빈에 대해 "발레에 빠져 있다며 "잘 못한다. 좋아서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성동일은 2003년 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성율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4년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올해 15세인 성빈 양은 현대 무용을 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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