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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변우석(32) 측이 모델 전지수(31)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과 전지수의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커플 사진) 의혹 증거 게시글이 퍼졌다.
과거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따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한 바 있고 서로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었다.
관련해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대학 동문"이라며 "해당 장소에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갔다"고 강조했다.
변우석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에 등극했다.
전지수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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