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몸에 달라붙는 오프숄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 물 고일 듯한 쇄골라인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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