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근교에서 보는 반딧불이, 화담숲 예약 오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제 14회 반딧불이 이벤트를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다.

곤지암 화담숲 반딧불이
“내 빛 보다 더 강한빛이...저, 알고보면 이렇게 생겼답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화담숲을 대표하는 생태 체험 이벤트다. 잠시 도심을 벗어나 초여름 밤 숲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아이 동반 가족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벤트 기간 동안 16개 테마원 중 반딧불이원을 중심으로 애반딧불이가 어두운 숲속에서 녹색 빛의 향연을 펼친다.

화담숲 반딧불이원

반딧불이원 관람을 마치고 판타지존에 들어서면 레저를 활용한 상상 속의 수천마리 반딧불이 장관을 이루며 초여름 밤의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밝혀준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사전 예약은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6월 3일 오후 1시에 예약 오픈한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