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김지석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MC 전현무가 '현무카세'를 연다.
ENA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요리)의 카세를 조합한다. 퇴근길에 문득 생각나는 게스트를 전현무 아지트로 초대,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전현무는 키토 자장면, 오이 토스트, 랭쎕(태국식 돼지 등뼈찜) 등을 능가할 음식을 준비한다. 배우 김지석도 함께 한다. 자취 18년 생활요리 노하우를 발휘한다.
문태주 PD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겠다"며 "사조직을 보는 듯한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된 토크쇼"라고 했다. 다음 달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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