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군, 성빈 양의 모습. [박경혜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성동일 딸 성빈 양이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성동일 부인 박경혜 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딸 성빈 양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영화 '하이재킹' 시사회에 참석했다.
성빈 양과 윤후 군은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두 사람의 '폭풍 성장'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엔 "꼬마였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고?" 등의 반응이 나왔다. 성빈 양은 15살, 윤후는 17살이다.
성동일은 2003년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윤후를 뒀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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