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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 한국취업진로학회 학술발표대회 청년고용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대학생 단계별 커리어 로드맵 지원’ 주제로 발표
[명지대 제공]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명지대학교가 지난 1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린 한국취업진로학회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학생 단계별 커리어 로드맵 지원’이라는 주제로 정부 청년고용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제공하는 취업서비스 체계를 알리고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발표자는 서연희 명지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임이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혜원 센터장과 조윤성 중앙대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명지대 제공]

서 주임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고학년 취업 준비 단계에서 실시 중인 ‘현장실습 참여자 전주기 관리’는 현장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채용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명지대의 취업 지원 핵심 모델”이라며 “명지대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내 유관부서 및 교외 주요 기업, 기관들과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춘계 학술발표대회에서 좌장으로 참여한 문종성 ㈜월드클래스에듀케이션 대표는 “명지대 진로취업 관련 기구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다수 배치되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단과대학별 담임컨설턴트 배치와 취업전담매니저 활용은 타 대학과 구별되는 개인화된 서비스 구현의 모범적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는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IPP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명지대는 재학생을 위해 진로설정, 취업컨설팅, 인턴십, 취업매칭을 순차적으로 성사하는 통합적 커리어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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