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작가 솔비가 다이어트 후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4일 솔비는 자신의 SNS에 “뻑-온앤오프 전시 오프닝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아트테이너 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15㎏을 감량했다고 전한 솔비는 날렵해진 턱선과 쭉 뻗은 각선미로 미모를 뽐냈다.

솔비는 지난해 난자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르몬 주사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며 “통통해진 것에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솔비 SNS]

그리고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렸던 솔비는 2달 만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솔비를 비롯해 가수와 배우 등 30여 명이 참여한 전시회 ‘뻑: 온앤오프’는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지난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뻑: 온앤오프’는 글로벌 '아트테이너'(아트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말,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따위의 예술 활동을 하는 연예인) 그룹 30인이 참여하는 아트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