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43)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을 올렸다. 피부 관리 중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아이라인 문신 제거를 한 한예슬은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홈케어에 집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고 적고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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