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왼쪽), 정종철 인스타그램(오른쪽)]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이 중학생 딸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어제 딸내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 해서 허락받고 올린다"며 "예쁜 댓글 부탁해요! 시현이 아직 어린 중3이에요"라고 했다.
영상에는 정종철 딸 시현 양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대 초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옥주부'로 다양한 요리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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