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리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노란색 부채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리사의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영상 감독이자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이 연출한 트래비스 스캇의 'FE!N'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과 리사의 'ROCKSTAR'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게재하고 "그들(리사 측)은 이 장면을 위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다. 내 편집자는 '싫다'고 했지만, 그들은 어쨌든 만들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리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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