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성은 정면 각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 찍힌 휘성은 다소 퉁퉁 부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부은 탓인지 어딘가 달라진 듯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성은 지난달 3일 "현재 준비 중인 '리얼슬로우 퍼스트'(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 분들께선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다.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 치러진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6050만 원,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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