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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7년생인 정국은 이날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멤버 지민과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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