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채시라(56)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컸니. 제주에서 둘의 뒷모습이 너무 좋아 찰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시라와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딸의 뒷모습이 엄마랑 똑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 딸 김채니 씨는 23세이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
한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1985년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야망의 전설'(1998) '애정의 조건'(2004) '투명인간 최장수'(2006)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더 뱅커'(2019) 등에서 호연했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55)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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