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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영일만대교 '충분한 검토와 해법 마련이 먼저'

  • 허대만 새정연 포항남·울릉위원장, 공개토론 제안
  • 기사입력 2015-12-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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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대구경북=은윤수 기자]허대만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장이 영일만대교 사업추진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시민여론 청취를 요구했다.

영일만대교 사업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백지화되는 듯 하다 최근 2016년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조사용역비 20억원이 편성되면서 가능성이 다시 마련됐다.

허 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몇 가지 우려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충분히 마련한 후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영일만대교는 경제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업이었으며 특별한 사정변경 없이 기본조사용역을 다시 한다고 경제성이 좋아질 수는 없다"며 "용역비 확보가 일시적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이 사업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포항지역이 가진 천혜의 바다와 해안선을 있는 그대로 살리면서 관광자원화 하는 방법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며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여론을 충실히 청취하고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yse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