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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계열사협력·시너지 창출 협의회 가져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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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30일 농협울주군지부 회의실에서 지역본부와 영업본부 및 계열법인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확대운영 및 시너지추진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 참가자들은 법인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협력적 동반 성장 및 신사업 발굴 등 통합농협의 대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농촌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농심배양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법인별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변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농협 조직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상생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을 리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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