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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국립백두대간 수목원개원대비 임대주택 추가건립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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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왼쪽)봉화군수가 LH공사를 방문, 조성학 공공주택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임대주택 추가 건립을 적극 건의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본격 개원과 관련, 공공임대 주택 건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봉화군은 수목원이 개원되면 이곳에 종사하는 근무자들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박노욱 봉화군수는 14일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협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박군수는 조성학 LH공사 공공주택본부장과 주택공급사업처장 등 관계자등 과의 면담을 통해 춘양면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추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춘양면에 공공임대주택 100호가 선정된 가운데 수목개원에 따른 젊은 세대(사회초년생, 신혼부부등)유입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 부족으로 행복주택 50호 건립을 이날 추가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노욱 봉화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 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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