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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학교,LINC+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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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가 각종 사업과 행사의 홍보활동을 펼칠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순태)은 지난 25일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안동대학교 LINC+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에는 공모를 거쳐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 2명을 포함한 10(한국 8, 인도네시아 1, 방글라데시 1)의 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LINC+사업단의 각종 사업 및 행사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 기업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 중에는 외국인 학생 2명도 참여해 안동대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에게 영어 및 자국어로 LINC+사업단 사업과 가족 기업 소개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태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들은 SNS 활용, 취재 와 인터뷰 방법, 사진 촬영 및 동영상 편집 교육을 받게된다. 이달 29일부터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동대학교 LINC+ 가족기업 전시 부스 홍보도우미로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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